[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연구해라. 인식을 제대로 해라. / 요한복음 5장 39절

제목 없음

[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연구해라. 인식을 제대로 해라.


[본 문]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사람의 뇌와 생각>, <눈과 귀>를 연구해 보면

     생각보다 ‘착오’가 많습니다.
사람의 뇌는 항상 ‘안 좋은 소리’나 ‘손해를 보는 것’은 
불길하니 잘 믿지 않고 인식하지 않으나
‘좋은 소리’, ‘유익을 보는 것’은 듣기에 좋으니 잘 믿고 인식합니다.

사람이 착오를 일으키고 실수하는 것은
<확인>하지 않고 <연구>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영적으로는 ‘삼위와 주와 일체’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그만큼 <사람의 뇌와 생각, 눈과 귀>는
생각의 실수를 잘하고, 잘못된 인식을 잘합니다.

 

잘못된 인식으로는 ‘착오’가 일어나고 ‘실수’하고
무조건 하다가는 수고한 만큼 얻지 못하니, 
항상 <확인>하고 <연구>하면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쉽게 하고, 불가능한 것도 얻게 됩니다.

 

시간은 ‘표준 시계’를 놓고 맞추듯
우리의 중심을 ‘말씀과 삼위의 생각’에 놓고 맞추면서,
각자 자기가 맡은 일과 삶을 놓고
<인식>을 바로 하고 <연구>하면서 행하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1일 주일말씀 中 ]

내용 더 보기

정명석 총재 설교 – 삼위가 걱정하시지 않게 하려면, 끝까지 해야 된다 끝까지 연단받고, 이기고 얻어라 / 시편 23편 5절

정명석 총재 목사 수요 설교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가 걱정하시지 않게 하냐고 물었을 때, 성령님은 “끝까지 해야 된다.” 하셨습니다.

시작할 때 어려움도 있고, 과정 중에 환난과 핍박과 어려움도 있지만 결국 ‘정말로 끝까지 가겠다.’ 마음먹고 행한다면, 근본적으로는 걱정이 안 됩니다.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가장 크게 걱정하시는 자들이 있으니, 끝까지 못 하는 자, 중도에 포기하는 자입니다.

처음에 아무리 잘하던 자도 중간에 마음이 변하여 주를 등지고 나가기도 하고, 열심히 하던 자도 나가기도 합니다.

혹은 하늘과 형제를 오해하고 나가기도 하고,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다가 나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환난과 핍박과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끝까지 성삼위와 주를 붙들고 행하며 이긴다면, 그는 ‘삼위일체가 걱정하시지 않게 하는 자’입니다.

육상 경기도 끝까지 가 보기 전에는  <승리자>를 확신할 수 없습니다.  끝까지 가서 ‘결승선’을 넘은 자가 <승리자>가 됩니다. 끝까지 해야 ‘승리를 확신’합니다. 끝까지 해야 ‘의문’도 풀리고 ‘오해’도 풀립니다. 끝까지 해야 ‘그동안 손해 간 것들’을 보상받고 얻게 됩니다. 끝까지 해야 ‘그동안의 한’을 풉니다.

끝까지 해야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셨는지 ‘사연과 뜻’도 알게 됩니다.

<집>도 끝까지 지어야 완성하여 살 수 있습니다. <수고의 대가>도 끝까지 해야 줍니다. <하루 품삯>도 하루 종일 일하고 끝에 가야 줍니다. 아무리 <멋진 글>이라도 끝까지 마무리해야 빛이 납니다. <휴거>도 ‘끝까지 하는 자’가 완성합니다.

<처음>에 다 주고 <과정 중>에 다 준다면 어떻게 ‘참된 자’를 찾고, ‘의인’을 찾고,  ‘끝까지 변치 않는 자’를 찾을 수 있겠습니까?

어떻게 ‘중간에 변한 자’를 <휴거>시킬 수 있으며, 어떻게 ‘중간에 변한 자’를 <천국 황금성>에 오게 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처음>에는 조금만 주시고, <중간>에는 조금 더 주시고, <끝>에 가서 최고로 많이 다 주십니다.

끝까지 변치 않고 성삼위를 사랑하며 그 뜻대로 행한 자에게 그 행위대로 크게 많이 갚아 주십니다.

 

<2015년 12월 16일 정명석 목사의 수요말씀 中>

내용 더 보기
1 4 5 6